주요연구실적 주요수상실적 주요연구실적 화공 김진곤 교수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들어갈 고강도 젤 전해질 개발.. [POSTECH · 서울시립대 연구팀 별모양 블록공중합체 기반 차세대 전해질 제조]팔에 태블릿을 휘감고 다니고 몸에 부착된 카메라로 상황을 실시간 전달하는 모습, 이미 SF 영화 속에선 낯설지 않다. ‘PMC:더 벙커’ 등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유연한 플렉시블 디바이스나 옷이나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작고 외형이 잘 변형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는 유연하지만 .. 2019-02-18 READ MORE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비대칭 메타물질 이용해 선편광 광학 다이오드 개발.. [광학 다이오드 ‘자유롭게 빛 제어’]핸드폰이나 TV와 같은 전자기기는 회로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작동된다. 많은 과학자는 전자기기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정보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기계 장치 크기를 줄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광학 다이오드를 이용하면 빛을 이용해서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속도는 한층 빨라지고 에너지 손실은 적게, 크기도 작.. 2017-09-24454 물리 김지훈 교수팀, 190년 만에 옴의 법칙 깨는 ‘블랙스완’ 금속 발견.. [옴의 법칙 깨는 바일금속 성질 밝혀]전기회로에서 전지의 전압이 달라지면, 같은 전구라도 밝기가 변한다. 똑같은 전압의 전지를 달고 저항이 다른 전구를 켜도 밝기가 달라진다. 전압은 전류가 흐르도록 하고,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전압, 전류, 저항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법칙이 바로 ‘옴의 법칙’이다. 1827년, 독일의 과학자 옴(.. 2017-09-224,096 신소재 조문호 교수팀, 반도체-금속 성질 자유자재로 제어해 고성능 2차원 반도체 만든다.. [원자층에 반도체-금속 접합 구조 첫 구현...접촉 저항 크게 줄인 전자소자 개발]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 염한웅 단장(물리학과)과 조문호 부연구단장(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은 반도체성과 금속성을 선택적으로 제어하여 새로운 2차원 물질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동일한 2차원(원자층) 물질로 일부는 금속성을 띠게 하고, 일부는 반도체 .. 2017-09-19665 화공 조길원 교수팀, 버널적층 그래핀으로 밴드갭 제어 성공.. [‘브레이크’ 모르는 그래핀, 다층구조로 “길들인다”]흑연의 원자 한 층인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실리콘 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빨리 이동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최고의 열전도성을 가진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전도성이 높을 뿐 아니라 투명하며 신축성까지 뛰어나 전자소.. 2017-09-19769 생명 김경태 교수팀, 자폐증 모델 생쥐 만들어 자폐 치료 물질 개발에 한 발 다가가.. [자폐증 치료 실마리, 자폐 모델 생쥐로 찾는다]전 세계적으로 1%의 인구가 자폐증 환자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아동의 발병률은 2.6%로 세계 평균보다 높다. 자신의 세계에 갇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증은 증상과 원인이 다양한데다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선 전 임상 단계의 동물 실험이 필수적인데 자폐증 동물 모델.. 2017-09-19461 신소재 김종환 교수팀, ‘밸리 제어’ 핵심 원천 과학 기술 개발.. [나노 박막 해테로 구조로 전자와 정공 분리해 밸리 제어 성공]전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기초 과학 기술은 인류 사회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70년 전 전자가 갖는 전하(charge)를 제어해 만든 트랜지스터는 오늘날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심장에 해당하는 핵심부품이다. 전자의 스핀(spin)을 제어해 만든 하드디스크는 30년 전 정보화 혁명을 이끈.. 2017-09-04545 기계 조동우 교수팀, ‘3D프린터’로 몸속 혈관과 똑같은 혈관 만든다.. [혈관조직유래바이오잉크로 바이오혈관 제조]심근경색 환자나 동맥경화증 환자는 손상되거나 막힌 혈관을 제거하고 새로운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합성섬유나 콜라겐으로 만든 인조혈관이나 자기 정맥을 사용했지만 혈액 응고, 괴사와 같은 후유증으로 성공적인 이식이 어려웠다. 인체와 같은 구조의 혈관을 만들 수 있다면 이식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돼.. 2017-08-311,399 기계 김준원 교수팀, 1개 칩으로 수십 가지 약물 검사 가능해진다.. [세계 최초 차세대 마이크로어레이 분석기술 개발]왼쪽부터 김준원(교수), 이상현(석박사통합과정), 김호진(연구조교수)하나의 칩에서 다양한 화학 및 생물학 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이 기술로, 고병원성 질병을 진단하거나 신약 개발을 할 때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계공학과 김준.. 2017-08-22820 기계 김동성 교수팀, ‘스마트 피펫 팁’으로 똑똑하게 “용액 농도 측정해요”.. [피펫으로 액체 운반할 때 농도 바로 측정하는 기술 개발]정량의 액체를 운송하기 위해 연구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실험 장비 중 하나는 피펫(pipette)이다. 피펫으로 액체를 운송하는 동안 다른 기계 도움 없이 액체 농도를 바로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돼 용액에 대한 화학 반응을 실험 중간에 빠르고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반응 예측이 중요한 제약 .. 2017-08-14770 물리 김승환 교수팀, 의료사고 ‘수술 중 각성’, 이젠 “걱정 말아요”.. [의식과 무의식의 기준 수치화(數値化)...마취심도측정 장비 개발 및 상용화 나서]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는 어디일까? 의식과 무의식의 수준(Level)을 어떻게 숫자로 정량화할 수 있을까? 이 오랜 질문의 답에 ‘물리학’이 도전했다. 마취가 되거나 깰 때 의식과 무의식 간 나들목의 경계와 깊이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뇌의 신비에 한 발 더.. 2017-08-09884 First Page12345678910NextLast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