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보도자료] 포스텍 이종수 교수 한국인 최초 유럽과학원 회원 선임

2009-07-06783

POSTECH 신소재공학과 이종수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유럽과학원(European Academy of Sciences) 회원으로 선임됐다.

유럽과학원 회원은 국가와 관계없이 연구성과의 우수성에 따라 회원 선임 여부가 결정되며,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63개국의 과학자들이 회원으로 있지만 한국인 과학자는 한 명도 없었다.

이 교수는 지난 30년간 항공?우주 산업에서 일상용품까지 널리 활용되는 티타늄(Titanium)합금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

특히 그는 티타늄 합금 중에서도 수요가 50%를 넘는 α/β 티타늄 분야에 대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 공로로 유럽과학원 회원에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의 연구 장려’를 목적으로 벨기에에서 설립된 유럽과학원은 현재 약 64개국 6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회원 중에는 호주 출신 면역학자로 1996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피터 도허티(Peter Doherty) 교수, 대만 출신 첫 노벨상 수상자인 리 위안저(李遠哲) 교수 등 노벨상및 필즈상 수상자 65명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