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보도자료]동아시아 정수론 석학들, 포스텍에 모인다.

2009-01-081,871

                     포스텍 수학과, 8~11일‘2009 동아시아 정수론 국제학술회의’개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POSTECH)은 8일부터 11일까지 포스코국제관에서 ‘2009 동아시아 정수론 국제학술회의(Pan Asian Number TheoryㆍPANT)’를 개최한다.

포스텍 수학과, 포항수학연구소(PMI), BK21 수학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포스텍 석학교수로 임용된 세계적 수학자 존 코오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석좌교수가 직접 주관한다. 한국, 일본, 인도, 중국의 석학들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하며 정수론과 관련한 최정상급 국내외 전문가들 25명이 연사로 초빙된다.

특히 이 학회에서는 ‘타원곡선’을 주제로 한, 존 코오츠 교수(준비위원장)의 기조강연이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아시아 정수론 국제학술회의’는, 포항수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아시아 권역에서 정수론 연구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지역 국가를 축으로 한 전 세계 정수론 연구자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영주 수학과 주임교수는 “이번 학술회의 개최를 통해 포항수학연구소와 포스텍 수학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정수론 분야 최정상급 석학들의 최신연구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대학원 교육의 국제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수학연구소는 지난 2007년 설립되어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중점연구소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포스텍 석학이 조직하는 정기적인 국제학술회의를 주관함으로써 세계적 위상을 갖춘 수학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