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동정

대학 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 ‘U-TECH’ 밸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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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총장은 12월 8일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보증기금(기보), 조선일보와 ‘U-테크 밸리’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기보는 연간 기금 3000억원을 마련해 대학 내 창업 기업에 투자 또는 대출해 주기로 했다.

U-테크 밸리 사업은 내년 1월부터 5개 대학 이공계 교수와 석박사·연구원이 창업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아이디어나 기술을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 가치를 인정받으면 연대보증 없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5개 대학에서 기술 창업 기업 100개를 키워낸다는 구상이다.

기보는 5개 대학에서 U-테크 밸리 사업을 시범 실시해 성과가 나오면 이를 전국 대학으로 확대하고 기금 규모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도연 총장은 “첫 창업의 성공 확률은 5%도 안 되지만, 세 번째 창업까지 가면 성공률이 25%까지 올라간다는 분석도 있다”면서 “이런 도전 정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할 것”, “U-테크 밸리 사업을 통해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혁신 기업들이 탄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